뭐랄까...풍신판 겟타의 최종장입니다. (물론 헛소리...)
라간편 보고 필 받아서 쓴 것...
진겟타의 콕크피트에서 고는 물었다. "그런데 진씨는..."
료마는 말했다. "하야토, 그 녀석은 타지 못해. 또 앞으로 필요한 녀석이다." 라고...
이 때 하야토는 팔 근육을 세우며 몸을 체크하고 폼한번 잡고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OTL)
그리고 뛰어들어오는 부하. 해치가 열렸습니다!
하야토: 겟타가 움직였단 말인가!?
기동하는 진겟타를 보고 하야토는 절규한다. "바보 같은! 또 나를 살아남게 할 셈이냐!?!?! 우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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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쉬백 2
타쿠마: 카무이 우린 널 막는다!
카무이: 여기서 난 인류의 진화를 끊어버리겠어.
타쿠마: 그렇게 둘까보냐!!! 나 싸우겠어. 그것이 겟타를 조종하는 자의 숙명이라면!!!
그리고 파괴된 사오토메 연구소 지하에 잠자고 있던 겟타 드래곤은 눈을 떴다!
그리고 카무이, 타쿠마, 아크와 드래곤은 모두 시공간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먼 미래의 전쟁의 종결을 위하여...거기서 타쿠마와 카무이가 선택한 길은 무엇이었을까? 이후 지구에 이변이 없는 것을 보면 먼 미래의 시공의 저편에서 엠페러의 승리로 모든 것이 끝났던가, 아크와 드래곤의 융합체가 엠페러가 싸워 또다른 차원의 진화를 이룩했겠지. 그 싸움 때도, 그 녀석들은 제멋대로 뛰쳐나갔다. 2호기의 공석에 타려고 하던 나를 버리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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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토: 그렇게 겟타에 관련된 자들은 모두 내 앞에서 사라져 갔다. 난 겟타에게 버려진 것이겠지. 오직 나만...(빠직!!!)
모두 다 떠났다. 이젠 없어.
하지만 내 몸에, 이 상처에 추억이 되어 각인되어 있지.
날 버리려 했다면, 나도 버리리!
시공의 벽조차 뚫어버리고...
겟타를 능가하면 나의 승리다!
날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난 하야토다!
료마도 사오토메 박사도 아냐!
나는 나다!
IQ 300의 진 하야토다!
이렇게 되면...겟타를 뛰어넘는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싸움을 걸면 되는거야! 의지를 갖고 다른 존재를 자기 멋대로 진화시키는 것이 아닌 인간이, 자신의 의지로, 인간을 뛰어넘는 진화를 이룩하는 그런 에너지를...그래 겟타선을 버리고 자기 자신의 힘으로 미래를 여는 그런 에너지를 만들겠어! 인간의 의지를, 나라는 존재의 모든 것을 넣은 에너지를...료마와 사오토메 박사완 다른 길을...나를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가? 난...그래. 나는...나는 드릴이되겠다! 과거와 미래를 잇기 위해 현재를 사는 인간의 의지를 드릴의 이중 나선에 담는 드릴이! 하늘을 뚫고 시공을 뚫어, 미래 영겁의 시간의 싸움에 바람구멍을 내는 그런 드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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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야토는 연구를 했다. 겟타선에서 겟타의 의지를 분리 시키는 연구를, 겟타를 정제하여 더욱 순수하며 인간의 의지에 강하게 감응하는 에너지를...그리고 그 에너지를 드릴의 나선에 휘감았다. 겟타보다 더 대단한 합체 방식을 가진, 겟타와 달리 순수하게 힘을 빌려주는 에너지를, 인류의 유전자에 각인된, 인류의 의지를 나침반 삼아 진화를 이룩하는 에너지를!!! 바로 나선력을...
그리고 겟타보다 진화된 외골격 합체 시스템을 보유하고, 인간의 의지를 확연히 보여주는 얼굴 디자인을 가지며, 자신이 개발한 나선력을 겟타 2의 상징인 드릴에 담아...그는 완성했다. 하야토란 존재를 건 궁극의 로봇을...
하야토:
겟타에게 버려져 이 시공에 갇히더라도,
남겨진 인연은 문을 열리라!
무한의 의지가 막아선다고 해도!
내 의지가 운명을 뚫으리!
우주도 시공도 돌파하여!
도달해 보이겠다. 나만의 길을!
겟타초월 나선 로보 진! (진 하야토의 진)
날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그렇게 하야토는 우주 영겁의 저편의 엠페러와 외계인 그리고 아크가 있는 싸움터로 떠났다. 이후 지구에 겟타선이 쬐어지는 일은 없었고...하야토가 남긴 나선력을 이용한 인류는 우주로 진출하지만, 때때로 나선력은 우주 어딘가의 겟타의 의지에 반응해서 폭주(소량의 겟타선이 나선력과 반응해서 겟타선의 증폭로로 쓰임), 이 현상을 스파이럴 네메시스라고 생각한 자들이 안티 스파이럴을 만들었다. (이후 그들이 관측한 먼 미래의 스파이럴 네메시스란 것은 겟타와 이성인과 나선력의 하야토가 부딪히는 시간의 저편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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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실 어쩌다가 "그렌라간의 나선력 짱이다." 비스므리한 내용이 되어버렸는데, 사실 나선력이 아니어도 좋았습니다. (나선력이라고 하면 겟타와 그렌라간을 크로스 오버해서 재밋을 것 같기도 해서...)
포인트는 겟타에게 휘둘리며 살았으면서도 선택받지 못한 조금 매드 사이언티스 경향도 있는 천재 하야토가 아크에서처럼 방관자로서 지내는 것을 멈추고, 언젠가 겟타 같은 괴물 에너지와는 다른 <겟타를 버리고 인류의 힘으로 진화를 촉진해 미래를 여는 그런 에너지>를 만들어 시공을 뛰어넘어, 자기를 버리고 간 겟타와 한판 뜨는 그런 전개가 보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