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이 이렇게 착하고 귀여울리 없잖아. 하지만 서브컬쳐에선 착합니다. 궤변 그리고 망상

만화나 서브컬쳐등에서 나오는 애완동물인지 반려동물인지 뭔지 말이죠.

이거 꽤나 비현실적이지 않나 싶어요.

현실의 동물들은 상대하기 머리 아픈 놈들이 많습니다. 갑자기 물질 않나, 뭔가 불만이 생기면 쓰레기통 작살내고 뒤지질 않나, 진짜 큰 개의 경우 차고에서 차 아래의 케이블 뜯어먹어서 자동차 고치는데 미칠듯이 돈 쓰게 된 지인도 있을 정도 입니다.

하여간 교육 잘 못 하는 주인이 제대로 교육 안하고 아무렇게나 버릇없게 애완동물 키울 경우 개판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몇번 입어봤던 경험이 꽤 있어서 말이죠.

진짜 별로 친하지도 않고 관계도 깊지 않은데, 동물 맡기고선 밥은 이렇게 줘라, 하루에 얼마 만큼 놀아줘라, 산책을 시키라는 둥 뭘 하라는 둥 하면 짜증이...갑을 관계가 분명할 경우는 특히 말이죠.

하아...진짜 가끔 어쩌다가 지인에게 지인의 개새끼 떠맡았는데, 이 놈이 고집불통에 성격 더러우면 말이죠. 하아아...

...

그런 현실과는 반대로...

뭐랄까 서브컬쳐에서의 동물들은 천사에 귀여운 놈들로 나옵니다. 

하지만 솔직히 까고 말하자고!

이야아 이렇게까지 사람말 잘 듣고, 귀엽게 구는 반려동물이 대체 얼마나 있냐는 것...

현실엔...뭐 별로 없죠.

제가 지인에게 떠맡은 냥이/개들 중에 80%가 진짜 씨발 좆같은 고양개새끼들이었음.

나머지 20%는 착한 냥/개들이었죠. 교육을 잘 받아서...

그 20% 같은 애들이면 친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만...
최악인 80% 쪽이면 진짜 욕 나옵니다.

대체로 주인이 엄청 귀여워 하고 달라붙어서 우쭈쭈 해주고 하는 냥이/개새끼들은 진짜 좆 같은 냥이개새끼들 맞습니다. 버릇도 없고 뭣도 없고 시도 때도 없이 짖고 짖어도 귀엽다고 우쭈쭈하니까 개새끼들이 개 같이 굴어요. 냥이 놈들은 차라리 나은데, 얘넨 얘네대로 뭔가 막장 짓을 저지르죠. 딱 주인이 동물들 대하는 태도 보면 이 동물들이 교육 잘 받은 똑똑한 놈들인지 진짜 못 되먹은 개 같은 냥이 개새끼들인지 알 수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귀엽다 귀엽다 해도 이건 안돼, 저건 하지마 하는 갓 주인들이 있는가 하면,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물어도 귀엽다 할켜도 귀엽다 하다가 이게 주인인지 종자인지 잘 모를 거지 주인들이 있죠.

친구들 모여서 식사하고 대화하는데 테이블 밑에서 데려온 개가 짖건 말건 내버려두는 꼴을 보거나, 그 와중에 그 개가 사람 다리 물었는데 미안하다 한마디로 넘어가고 하면 솔직히 어떻게 좋게 볼 수 있겠습니까?

뭐 어쨌건 제 경험상 80%의 주인이 변변치 못 했다. 그렇습니다. 대학 때까진 괜찮은 애완동물과 주인들을 더 많이 알았는데, 그 이후는 사회에 나가선 점점 최악의 동물들과 최악의 주인들을 더 많이 조우했네요.

착하고 귀엽고 츤데레인 여동생 같은 것도 현실에 별로 없는 것처럼,
진짜 뭔가 마음이 통하는 오랜 시간 어릴 때부터 함께 커온 소꿉친구란 존재를 가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것처럼,
진짜 멋지고 존경스러운 친구 누님 같은 것이 별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진심으로 존경할 만한 선생이 그리 많지 않은 것처럼,
진짜 말 잘 듣고 주인 잘 서포트하는 애완동물들도 별로 없어요.

진짜 어디의 뉴스에 나오는 똑똑하고 차칸 녀석들보다, 멍청하고 버릇없고 민폐인 놈들을 더 많이 조우하더란 말이죠.

웹소설로 치면 솔직히 모험가가 개 같은 것 데리고 다닐 경우, 귀엽고 함께 싸우는 존재는 꽤 많은데...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는 느낌.

어딘가의 던전에서 마법진 트랩을 제일 먼저 건드려서 대참사를 내거나. 

<으아아앜~~~그러니까 던전엔 똑똑한 사역마나 환수나 말 알아듣는 몬스터 친구는 몰라도 멍청한 개는 데려오지 말라고 했잖앜~~>

귀중한 아이템인 특정 보석을 아무 생각 없이 먹어버리거나, 

<없어! 없어! 분명히 책상 위에 뒀던 소중한 특전 아이템 보석이 없어. 누구냐!? 누가 건드린거냐!?>

기껏 구한 소중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침대 위에 놓고 나갔다가 돌아와보니 깨물고 씹어서 찢겨진 상태라서 머리를 잡게 만들거나, 

<으아닠!!!!! 금화 20매 가격의 마법의 두루마리를 이 개새끼가 찢고 놀았엌!!! 이게 발동 되었다면 대참사였다고!!!>

적 습격에 도망치기 위해 은밀 행동하고 있는데 쓸데없이 짖거나, 

<쉿. 짖지마! 짖지말라고! 으악 들켰닭!>

존나 피곤하게 돌아와보니 발정기라 밤새 끼잉끼잉 짖거나,

<잠 좀...잠 좀 자자!!! 누가 저 녀석에게 슬리핑을 걸엌!!!!>

<인간에게 거는 주문이 개한테는 너무 강하게 작용해서 걸었다간 죽어!>

<...그게 뭐얔!!!?>

덤비면 안되는 귀족에게 짖다가 덤벼서 문제 일으키거나,

<죄...죄송합니다. 변상은 하겠습니다. 예? 변상할 필요는 없는데 난이도 SS급 퀘스트 의뢰를 맡아달라고요!? 그런 무리난제를!?>

여친이 똥오줌 가리고 잘 교육 받았다고 해서 맡았는데 다음 날 일어나보니 주인이 없어 스트레스 받았는지 바닥에 똥칠을 해놓았거나, 현관에 오줌 싸서 출근할 때 새로 신은 양말을 오줌 투성이로 만들어 걸레질 하고 갈아신으러 다시 들어가게 만들거나. 소파를 물어 뜯어서 작살내놓음.

<난 여친과 사귀는 것이지 여친의 개를 돌보는 셔틀은 아니란 말이닭!!!! 여친에게 배상하라고 할 수도 없고 이걸 어쩌냐?>

동거인의 개가 주인이 나가니 뭔가 스위치가 들어온 듯 미친 듯이 짖거나.

<그만 짖어! 시끄러워!? 누가 저 녀석에게 슬리핑이나 사일렌스를 걸어!>

우와아앙 귀엽닭 하고 손 내밀다가 물리거나

<이 개가 물었어! 안 문다며!!!>

<우리 개는 사람 안 물어요.>

<뭐!? 내가 사람이 아니란 말이냨!>

<헉 당신 마족!?>

<사람이얔!!!! 누굴 마족으로 몰아갘!!!!>

<우리개는 나쁘지 않아욬! 당신이 나빸! 동물이 좀 잘못 했다고 화를 내다니 인간이 아냨!>

<너의 인간 기준부터 제대로 정햌!>

<동물에게 화내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이 없어. 당신 살인마! 마족!>

<하아. 말이 안통해. 그냥 피 나고 있고, 치료도 해야 하니 너고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것이 훨씬 현실적이라고 봐.

판타지의 동물들은 대체로 주인의 말을 알아듣고 철저하게 협력하며, 도움을 주고, 똑똑하고, 충성스러우며, 헌신적인데...

까고 말해 현실엔 그런 개새끼가 어디있냐? 하긴 가끔 있습니다. 아주 가끔. 주인이 교육을 잘 시킬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한테만 충성을 바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우습게 봅니다. 맡아달라고 해서 맡았는데, 이 개새끼가 주인 이외의 다른 인간을 종놈 취급하면 진짜 맡은 쪽에선 열받음.

그러니까 뭐랄까 판타지의 경우 환수종, 용종, 특수한 똑똑하고 사람말 알아듣고 계약한 상대의 말을 잘 듣는 그런 종류의 동물/몬스터들을 치료하는 수의사인데 그냥 멍청하고 버릇없는 애완동물은 싫어하는 그런 캐릭도 있어도 좋다고 본단 말이죠.

왜냐하면 판타지에서 나오는 동물들은 진짜 인간급으로 똑똑하거든. 이쁜 짓만 하고... 어느 쪽이냐 하면 판타지에서 나오는 마스코트 적인 동물들은 대부분 사람 말 알아듣고 의사소통 가능하단 설정이 붙죠. 그러니 착하고 귀여울 수 있는거야. 가끔 인간보다 더 똑똑해. 하는 짓은 귀엽기만 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판타지!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막장 주인에게 막장 교육을 받은 막장 동물들이 세상엔 널려있닭!

현실에서 없는 귀여운 여동생 캐릭터를 만들어 망상하는 것 같이...

현실에 보기 힘든 문제 안 일으키는 교육 잘받고 똑똑하고 머리 좋으며 귀여운 애완동물을 망상하는 것이겠죠.

잡담 궤변 그리고 망상

1. 이야, 진짜 세상은 먹을 것, 자원을 잡으면 끝장이군요.

중국엔 돼지 독감, 중동엔 이란의 깽판.

앞으로 돼지 고기 값 오르고, 기름 값 오르고...

원자재 사재기 때도 느꼈지만 중국놈들이 각잡고 뭔가 사들이고 하면 세계적으로 가격이 오르고 하는데,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만...뭐...이전이라면 몰라도 지금와서 중국이 그럴 외환이 있긴 한가 좀 궁금하긴 합니다만...

위안 따위 이제와서 가장 못 믿을 돈 받고 수출할 사람은 별로 없겠죠. 그러면 필연적으로 중국은 어떻게든 중국이 보유한 외화를 써야 하고...

미국에게 고마워 하세요. 어떻게 타이밍 좋게 셰일가스 혁명이 일어나서 미국이 OPEC 상대로 빌빌 거리지 않고 자급자족하는데다 세계 최고 생산량을 자랑하다보니 옛날 냉전시대 같았다면 석유값 치솟았을텐데, 지금은 그래도 나름 안정된 상승 레벨이죠.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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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볼턴이 사퇴했다고 뭐가 바뀔 것 같나?

트럼프가 볼턴 내보내고 제재를 풀길 했나 뭘 했나.

오히려 김정은이 평양에 오세요 하고 빌 붙다가 차이고 하잖아? 이번에 차였으니 북한은 다음엔 더 양보해야 할 포지션 아님? 양보할테니 와주세요, 굽신굽신 해야할 상황이라고요. 돼지 눈에도 중국 털리는 것이 보이고 있을테고...

트럼프의 카드 아끼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당장은 필요 없고, 필요할 때 쓸 카드를 쓴다라는 것이죠. 이름부터 트럼프잖아요. 원래는 초반에 작살낼 수 있었는데 2년 간 러시아 스캔들 내버려뒀고, 작살난 이후에도 어느 정도 놀려두고 있잖아요. 뭔가 위기가 오면 뒤집기 위해 카드를 쓸 겁니다. 제임스 코미 같은 것 내버려두는 것도 그런 것이고...

그 와중에 뉴욕 타임즈는 또 브렛 카바나 대법원 판사에 대해 유언비어 터트렸죠. 이대로 가면 다 죽어가는 아줌마가 사퇴하게 되고 대법원이 공화당 트럼프 사람에게 장악될 것 같아 발악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인데...

트럼프 그런 것 내버려두면서, 내버려둔 결과 지금 미국 언론, 좌빨 메인스트림 미디어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죠.

트럼프는 그런 사람입니다.

트럼프는 쫒아내고 나서도 그 사람 쓰고 싶으면 씁니다.

트럼프에게 쫒겨난 사람들 유형 중에 밑에 있을 땐 굽신거리다가 완전히 본성 드러내서 극렬 트럼프 안티가 되는 사람도 있고, 뭔가 여전히 협력 관계를 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에서 해고 되어 나간 뒤에 책을 쓰는 사람들 중에, 오히려 트럼프에 대한 유언비어를 반박하는 책 쓰는 사람들도 종종 있고요.

볼턴이 어느 쪽이 될 지에 대해선 앞으로 볼 일이지만, 볼턴 나갔다고 트럼프가 둥글어질 일은 없죠.

만약 둥글어진 느낌을 보인다면, 중국이나, 북한한테, 내가 이 정도까지 하는데, 니넨 어떻게 나올거냐 하는 겁니다.

좋은 말 할 때 솔선해서 트럼프의 의향에 맞는 제안을 하면 선처를 해준다. 한데 좋은 말 할 때 안 들어서 트럼프가 제안이란 이름의 협박을 하게 한다? 훨씬 더 뜯어갑니다. 한국도 그렇잖아요. 좋은 말 할 때 방어금 분담 솔선해서 잘 체결했다면 아무 일도 없었는데, 이제와선 5, 6배 내라고 하잖아요. 그 5, 6배엔 뭐 일본과 잘 지내라고 했는데 안 지낸 것이나 지소미아 파기한다고 한 것, 그 외에 미군 기지 조기 반환하라고 지랄한 것 여러가지 끼어있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트럼프가 잘하는 것이 니네가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과 상반될 경우 절대 들어주지 않는다 입니다.

뭐 베네수엘라는 개판인채로 내버려두고요. 만약 이란이 깽판치는 것 내버려두면, 미국 같이 자기가 자급자족 하는 세계 1위 생산량을 차지하게 된 국가와 달리 한국 같이 이란에서 석유 사서 쓰고, 중동 석유에 목을 매단 국가는 1번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겠죠.

왕자의 시체말로 윈터 이즈 커밍인데 국제 석유값이 오르게 생겼습니다. 누가 가장 머리 아플까요? 한국은 이것저것 숨통 잡힌 모양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그냥 미국과 손 잡았다면 이런 골치 아픈 문제에 대해 나름 좀 더 편한 대응을 할 수 있었는데, 굳이 가시밭길로 행군하려는 것은 또 뭔지. 일본도 똑같은 포지션이라고요? 일본은 뭐 그래도 미국한테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옥수수 같은 것들 잔뜩 사들였잖아요. 일본 애들 식도락 장난 아니니 당연히 먹는데에 쓰지 않을테고, 어딘가에 가난한 나라에 선심 쓰는 척 하고 내던지거나, 기름 짜내서 쓰건 알콜 만들어 쓰건 뭐든 다른 것에 쓰겠죠. 마침 유가도 오르겠다. 뭐가 아쉽겠습니까?

트럼프야, 이대로 아무 탈 없이 가면 재선 승리하겠죠. 진짜 무슨 노골적인 투표 사기나, 뭔가 개막장인 상황을 민주당이랄까 좌빨 패거리가 만들어내지 않으면 이길 확율이 높으니까요.

뭐 어차피 중국은 진짜 난감해진 상황을 중국이 독재국가이기 때문에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명하고 있지만, 한계에 가까워져 가고, 중국만 쳐다보고 북한에게 꼬리치는 한국의...는 아니고 어딘가 다른 나라를 위해 사는 청와대에서 대통령 자리 차지하고 있는 그 놈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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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베 정부가 이것저것 지뢰를 밟고 있어서 좋아하시는 분 많던데...

뭐 그래봐야 밟고 있는 지뢰는 내수용 레벨. 외교 레벨에서 털릴 일은 그리 없죠. 어디 정전 되건 뭐가 어찌되건 그거야 소규모 레벨의 안건이고...

원래는 엔화 찍어내서 버티기 같은 것 제대로 된 방식이 아닌데, 엔저에 수출 잘되니 일본이 으하하허허하핳 상태인 겁니다.

경제가 좋잖아요. 실업률 한국과는 정반대로 엄청 낮고, 그런데 정전되고 뭐 하고 하면 불편하다 레벨로 끝나겠죠. 

태풍 피해는 매년 행사이고...

20세기 말기에 버블인 일본 작살낼려고 엔고를 유지하도록 만든 것이 미국인데, 미국이 지금은 엔저를 내버려두잖아요. 엔저를 내버려두도록 하느라 일본이 미국에게 굽신거리는 것이고요. 괜히 굽신거리는 것이 아니고, 지금의 잘나가는 일본 유지할려면 그런 상황이 계속 되길 원해야 하는 것이 일본.

뭐 한국이 관광 안하고 수입 안해준다고, 일본이 아쉬운 것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일본은 그래서 서양에 쟈포네스크 선전을 그렇게 해온 것이고, 한국인이 안가고 안 산다고 세계인이 안가고 안 살까요?

물론 엔고가 되면 안가고 안 삽니다. 엔저인 상태에선 이 정도 가격이면 가볼만 하다가 되는 것이죠.

...엔고가 될 날이 무서운 일본이란 것...

뭐 아베찡노믹스도 한계가 오긴 하겠죠. 그런데 그건 몇년 뒤일테고, 길고 긴 롱런 하던 아베가 단물 뽑아내고 그만둔 뒤가 아닐지? 적당히 정권 넘긴 다음에 아베노믹스의 엔화 찍어낸 피해를 고스란히 쳐받아 먹을 다음 총리가 존나 불쌍할 뿐...ㅋ~

아베도 참 악당이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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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란은 나중에 어쩌려고 저러냐~싶긴 한데...

지금은 깽판치도록 내버려둘 것 같은 느낌이...뭐 미국이야 석유 자급자족 하니, 중동에서 깽판이 나건 뭐가 나건 그냥 항공모함 대놓고 불구경해도 나쁘지 않습니다라는 상태입니다.

베네수엘라 개판난 상태로 내버려두면서 구경하는 것과 비슷하죠. 오히려 상황이 안정되면 중국이나 러시아와 거래가 재개될테니 싫어할 겁니다.

사우디도 미국에게 좀 개기고 했으니까, 이란이 사우디 공격하면 동맹인 척하지만 강건너 불구경으로 말로만 태클 걸 듯...

결국 이 상황에서 똥줄 타는 것은 석유 자원을 사서 쓰는 나라들이죠. 그래서 미국이 어물쩡 개입 안하니 영국이 개입하고 한 것이죠. 유럽도 미국이 중동에서 야! 자! 하고 있을 때는 속편해서 좋았는데 미국이 시큰둥하니 반응을 안 할 수가 없는 것...

아 참고로, 그 뭐냐? 그 드론은 중국이 많이 팔던가요? (응?)

그나저나 참 공중분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은 나라가 몇개 있는데, 중국이 사분오열 했으면 참 재밋겠고, 이란이 분열했으면 참 재밋을 듯...분열 될 빌미를 이란이 절찬리에 제공 중이니 이 얼마나 웃긴 일입니까? 이란도 이래저래 종족 많고, 분리하고 싶어할 패거리도 다수 있을 것 같던데...

그나저나 석유 값 올라가는 타이밍이 꽤나 절묘하네요. 중국은 보유 외화가 난감한 상황인 것 같던데, 이 타이밍에 석유 값이 올라가. 겨울이 눈 앞인데...(헐) 러시아야 좀 좋아하겠지만...

말 그대로 Winter is coming?

제 경우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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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진짜 에라 나도 모르겠다. 

될대로 돼라. 케세라세라 으햨햫햨 

...상태라서 이런 이슈 글을 쓰기도 싫어지는 요즘.

이 프랑스판 시티헌터 실사판의 우미보우즈(본명: 이주잉 하야토)의 퀄리티에 찬사를! 영화, 드라마, 실사

다른 애들은 코스프레인데, 우미보우즈는 그냥 본인인 것 같다.

...그나저나 의상은 료의 트레이드 마크에, 카오리도 저 옷을 입은 장면이 있긴 했었죠.

원작 재현부터 시작하는 실사판은 누가 뭐래도 존중해주고 싶네요.

비교용으로 2019년 신 극장판 시티헌터 포스터를 올려봅니다.

솔직히 신 극장판(애니) 포스터에서 이건 좀 틀려먹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저 우미보우즈 작화였죠. 프랑스 실사판 포스터의 우미보우즈 퀄리티가 신 애니판 작화보다 훨씬 원작에 가까워!!!? 
뭡니까 이 미칠듯한 퀄리팈!?!?!

스핀오프인 이쥬잉 하야토씨의 평온하지 않은 일상의 어정쩡한 작화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앜!!!

하긴 뭐 우미보우즈는 거인인데, 그런 진짜 거대한 키의 배우는 구하지 못 한 듯...키는 그냥 좀 큰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카오리가 붉은 머리 였구나!? 동양인은 그리 보지 못 했는데 서양인 중엔 그 카오리의 닭벼슬 파마 스타일(?)을 소화 할 수 있군요.

그나저나 사에바 료 옷은 어...음...저 옷이 맞긴 한데, 애니판 색상 말고 뭐랄까, 원작판 색감을 따라갈 것이지.
적어도 요런 느낌이면 차라리...덜...촌스...러웠을..응?

엔젤 하트 쪽은 광택 입혀서 그렇게까지 촌스럽게 보이지 않는데...
티셔츠도 빨간색만 입지 않고요.

단지 뭐 전체적으로 다른 캐릭터들의 캐스팅은 미묘하게 어울리는 한편 다소 미스 매치라고 생각하네요.

뭐랄까 카오리는 너무 늙었고(...), 사에바도 나름 미남형인데 저건 너무 개그에 치우친 캐스팅이잖...그게 좋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러가지로 엄청 막장이었던 홍콩 성룡판 시티헌터보단 훨씬 원작 재현도가 높다.
(카오리는 이쪽이 더 미인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요. 네. 그런데 아얘 이쪽은 닭벼슬 파마를 포기했잖아.)

이 시티헌터 영화는...

춘리의 재현도가 참 대단했죠. (시티헌터 영화에서 어째서 춘리!?)

어, 어쨌건 프랑스 판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런 팬 아트도 돌아다니는 듯...


그런데 프랑스판 배우 본인이 고맙다고 트윗을 한 것 같닭. 으어어어~

뭐랄까...

결론은 원작 존중 캐스팅은 모두 우미보우즈에 집중했다고 생각합니닭.



...트레일러를 보니 참 철저하게 개그에 집중했구나. 그것도 슬랩스틱...어허허...

그래도 성룡판 보단 훨씬 원작 존중일지도 모르겠네요.

아, 한국에서도 시티헌터 만든 적 있던가요. 그쪽도 뭐 잔뜩 뜯어고친 느낌이니 그냥 패스.

인디 게임들 말이죠. 묘하게 배드 엔딩들이 많지 않나요? 게임

...랄까 블록버스터는 대체로 여운이 남아도 대중적인 엔딩, 아니면 그냥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인디 게임들은 특별히 시궁창인 느낌이 꽤 있더라고요.

뭐랄까.

기껏 죽어라 싸워왔는데, 엔딩은 주인공이 죽거나, 죽음에 한없이 가까운 그런 엔딩이 많더라고요.

자살을 하냐, 광기에 빠져서 날뛰느냐의 두가지 선택 엔딩이라든지.

열심히 싸워서 이겨왔지만, 특정한 약 없으면 못 사는 몸인데다 약이 이미 제조되지 않고 그럴 경우 지각능력이 무한히 빨라져서 이미 미래란 것이 없는 것이나 다름 없거나.

루프물이냐, 크리스탈화 되느냐의 엔딩이라든지.

평범히 싸워서 적을 몰살해왔을 경우 충격과 공포인 엔딩이라든지.

기껏 고난이도의 던전을 깨고 왔더니 봉인의 그릇이 되질 않나.

자각은 없었지만 사실 주인공이 악당이질 않나. 다른 모조품도 있어서 무한 루프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질 않나.

그나저나 반전으로 사실 주인공이 악당이란 경우는 꽤 많아서 문제.

플레이어가 해온 것은 세상에 풀어놓으면 안될 존재=주인공을 지하에서 끌어내서 세상에 풀어놓았다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

대체로 아기자기한 동화 같은 분위기인데 현실은 시궁창, 
오히려 적 보스가 사실 피해자란 느낌이 많아졌다?

주인공이 악당이면 적 보스는 틀림없이 피해자. 주인공 때문에 간접/직접적으로 아이들이 죽었다든지, 주인공이 몸을 빼앗았고, 적보스라고 생각했던 녀석은 빼앗긴 몸 되찾으려고 쫒아온 것 뿐이라든지.

인디 게임들 10개를 하면 한 7개는 엔딩이 찝찝하달까. 뭔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확 뒤집히는 그런 것들이 많더라고요.

인디펜던트 게임이니까, 우리는 쩔어주는 반전을 넣고 기억에 남는 엔딩을 만들거야!!!...따위를 생각하는 것인지 은근히 충격과 공포랄까 이게 왜 이렇게 끝나!!!...하게 만드는 것들이 다수. 반전을 넣는데 반전이 시궁창. 오히려 반전이 시궁창이 아닌 것이 신선해질 정도로 이상한 반전들이 많달까요.

뭐 하긴 이거 꼭 요즘의 풍조는 아니라고 봅니다. SFC 시절이건 PS 시절이건 메이저 블록버스터로 대박칠 것을 생각하고 만든 것이 아닐 경우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하고 싶은 것인지 꽤나 희한한 스토리나 엔딩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슈팅 게임이나 이런저런 게임들이 꽤 많았다고 압니다.

저예산이면 저예산일수록 그냥 평범히 해피 엔딩이면 안되는 듯...

해피 엔딩도 꼬아서, 같은 엔딩 속에서 한쪽은 행복한 엔딩인데, 한쪽은 비참해져서 미치는 그런 것도 있던가? 인격 복제가 소재일 경우 말이죠.

반대로 대중적, 일정 이상의 팬이 존재하거나, 일정 이상의 팬을 끌어들이기 위한 블록버스터일 경우 어느 정도 끝내 주인공은 살아남았다!...라든지 사건은 해결되었다!!!...같은 달성감을 다소 제공하는 것들이 많아요. 히어로 물의 경우 다소의 비극을 동반하는 분위기지만, 그건 피터파커 Luck 이랄까 음침한 배트맨 분위기랄까.

어쨌건 근래에 플레이 했던 인디 게임들은 엔딩이 하나 같이 시궁창이었다는 사실!

하긴 뭐 인디 게임은 스토리 보지 않고, 뭐랄까 각 회사가 플레이를 즐겁게 할 수 있냐 없냐에 대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스토리가 시궁창이라도 플레이 하는 동안 즐거울 수 있고 시간 떼우기 가능하면 그건 갓 명작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죠.

플레이가 즐거워. 난이도가 높아서 깨보면 달성감 쩔어줘요!!!

...같은 평가로 갓 명작인데...스토리는 별로 이야기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요.

근래에 와선 다크소울 같은 것이 뜨다보니 프롬뇌를 강요하는 게임들도 많이 나오는 듯...

설명 없이, 정신 없이 액션 게임 하다보면, 플레이 하는 동안 즐거웠다!!! 엔딩은 뭐 그냥 엔딩이지 뭐.

...싶은 것들도 꽤 많고, 왜 싸워야 했는지도 잘 모르는 전개도 꽤 있죠. 파고들면 반전이 있고 더 시궁창인 진실이 숨어있어서 난감할 경우도 있고요.

뭐 결국 인디 게임의 경우 유니크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고, 그 유니크한 방식이랄까 보통 작품에서 몇가지 더 아이디어를 집어넣어 플레이 할 때는 액션성이건 조작성이건 그런 곳에 신경 써서 최대한 몰입하고 즐겁게 할 수 있게 하는데, 정작 스토리는 대체로 비극이나 시궁창 쪽으로 가닥을 잡는달까요.

스테이지는 넘어가고 뭔가 이것저것 싸움은 벌어지지만 내용은 별 볼 일 없달까? 어느 쪽이냐 하면 스토리 신경 쓰지 않는 느낌에, 후속작 만들 생각 없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결말이 꽤 많아요.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서 인기가 생겨도 이 엔딩에서 어떻게 후속작으로 이을 수 있겠냐 싶은 경우도 많고...

아아, 그 놈의 셰익스피어 증후군이 인디 게임계에 만연해 있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건 시궁창인 경우가 너무 많아. 반전도 뭐랄까 기억하기 싫은 반전이 꽤 많고...

사실 인디 게임들이 아니라 서양 게임들, 메이저급 시리즈물들은 꼭 마지막에 무슨 미드 시즌 최후에 반전이나 클리어 했는데 계속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전개를 넣는 경우가 꼭 있는데, 다음 작품이 안나와서 전작의 찝찝하게 이어진다는 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도 다수 존재하죠. 전 우주급 공돌이 작품 3개 중에 2개가 그 꼴.

그러니까 슈로대처럼 마지막엔 어쨌건 이겼닭! 세상을 지켜냈닭!!!...하고 끝나는 게임이 나름 완소한 것일지도요.

뭐 그런 이유로 인디게임이 대박쳐도 모두가 아는 레벨의 인지도를 얻지 못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고지라 킹오몬 feat 마법소녀 프리티 벨 영화, 드라마, 실사

괴수 나오는 장면에선 재밋었다.

싸우는 장면도 재밋었다.

역시 괴수들이 대 파괴를 일으키는 장면도 재밋었다.

전 세계에 괴수들이 깨어나서 대대적인 파괴를 벌이는 것도 좋았습니다.

...라고만 쓰면 오오오 갓 영화라고 했겠지만...

인간들이 나오면 발암인간 필요 없어.
문제는 인간들이 러닝 타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

게다가 괴수들이 싸우는 장면이라면 괴수들 싸우게 내버려둬. 왜 굳이 발밑의 인간을 비추냐?

중요한 것이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간들은 정말로 발암이더군요.

중간까진 뭐 재밋었어요.

그런데 그 또라이 엄마년이 미친년 인증하면서
쓰레기 환경충들의 인간혐오증에서 나오는 염병할 논리를 실시간으로 듣고 있는 것도 역겨운데,
심지어 그 논리로 세계의 괴수를 전부 깨워서 인류 작살내자는 발상 자체가 너무 쓰레기라서,
뭐라 할 수 있는 말이 없을 정도.

후반에 가면 고지라가 킹기도라가 박터지게 싸우면서 열풍핵풍 뉴클리어 사이프랏슈를 날리고 싸우고 있는데, 이 긴박한 장면에서 쿠소 발암 인간들이 쓸데없이 딸 찾고 징징거리는 장면에서 졸았습니다. 후반에 진짜 고지라와 킹 기도라가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데 인간들이 왔다갔다 자동차 타고 움직이는 꼴을 보고 졸았어요.

졸았다고!!! 클라이막스에서!!!

발암 민폐 가족이 죽던 말던 전혀 흥미도 없었다고...헐리우드식 가족애는 원래 좀 별로인데, 그걸 발암 민폐 만악의 근원 가족들로 꾸미겠다고 해도 말이지. 다소 면죄부를 쥐어주려고 했던 그 딸년도 결국 엄마가 개짓거리 할 것 알고도 그냥 방치했잖아.

뭔가 안노 같이 고지라에 대한 인간들의 묘사를 다루려고 한 느낌이 없지 않아들었지만, 모나크인지 하는 그 평생 도움도 안되는 조직은 정말 있으나 마나한 놈들이었다는 느낌? 기껏 모나크를 미국 청문회에 불렀는데, 모나크 관계자들이 청문회를 박차고 나갔는데도 뭔가 모나크가 크게 견제 먹거나 한 것이 없다는 것도 웃김. 따져보면 내부의 배신자가 이것저것 잔뜩 저지른 민폐 발암 조직인데다, 하는 것 없이 쫒아다니고 휘둘리고 하는 것 뿐...(하긴 뭐 중간에 고지라 깨우러 핵폭탄 가져갔었던 것 같지만 애초에 이렇게까지 상황이 크게 된 것은 모나크 조직 안의 배신자 탓...)

아니 뭐 휘둘리는 면에선 나름 괴수가 코스믹 호러라면 휘둘릴 수 밖에 없다는 면이 있겠지만서도...

애초에 인간들 중에 가끔 이런저런 개드립 날리는 것 이외에 가족 드라마나 이런 것을 강조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너무 미친년이라 가족애란 것을 강조하면 안될 분위기였단 말이죠. 후반에 자기 희생하게 해서 일종의 면죄부 비스므리한 것을 주려고 한 것 같지만, 그게 또 역겹게 느껴지더군요.

엄마만 민폐가 아니야. 아빠는 통찰력이나 상황판단력은 있는 것 같지만 발상이 완전 날아간 맛이 간 녀석이고, 딸은...솔직히 보스턴 작살낸 것 반은 딸 책임. 내가 책임져야 해!!!...하면서 괴수 끌어들이는 음원을 튼 것은 좋다고 쳐요. 그런데 왜 도시 한복판에서 하냐고! 관점에 따라선 세계를 구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도시 하나 날려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달리 적합한 곳을 찾아도 좋았을텐데...

세리자와도 뜬금 없이 고지라와 협력해야 한다는 둥 고지라 찬양을 시작하는데, 이게 괴수들이 다 튀어나와서 개판된 상황, 그것도 기도라는 인류 멸망을 노린다는 상황을 숙지한 상태에서 하는 말이면 차라리 나은데, 거의 초반부터 공생관계 어쩌고 떠들었다는 것이 문제. (원작에서 옥시전 디스트로이어 만든 인간이 왜 여기서 고지라 성애자가 된 거임?) 결과적으론 옳았다쳐도, 킹 기도라가 외계의 존재라서 그럴 뿐, 괴수들이 다 박살내고 다닌 것은 사실 아님?

보통 괴수가 다 박살내고 다니면 괴수 원수 취급하면서 그 괴수를...예를 들어 예거라도 만들어서 막아보고 없애려고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그것 자체를 무시합니다. 나중에 가서 그러면 상황이 그 모양이 되어 이해 할 수 있는데, 초반부터 공생을 주장하는 것은 에러. 애초에 그 엄마란 미친년도 괴수들에게 아들을 잃었다면, 괴수에 대해 복수를 해야지, 어째 괴수들 깨워서 인류를 작살내자 크핫핫핳 하는 완전 의미 불명인 쪽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죠.

매드 사이언티스트라고 하기엔 이건 광기도 뭣도 아니고 대체 뭐 하는 짓인지. 어떤 의미에서 이런 인류라면 고지라 짜옹에게 멸망해도 좋을 것 같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그 와중에...

고지라를 무슨 신격화 하는 프로세스가 진짜 좀 난감했다.

과거의 바다에 가라앉은 인류 문명이 고지라에게 굽신굽신했다던가 하는 이래저래, 응, 거기까진 아냐 싶은 설정이 다수 등장한 것도 난감했고...

사실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던 괴수 영화를...

어이가 없네, 어이가 없어 하면서 보게 만들었다는 것이 문제.

다 좋은데 인간만 없었으면 좋겠구먼 싶었다.

넷플릭스 우로부치판 고지라도 진짜 주인공이 고지라 죽이기 위해선 사람들 선동도 하고 개소리도 하고, 몰랐다곤 해도 흑막에게 도움 받아서 개판쳐놓는 발암이었는데, 여기서도 인간이 발암.

둘 다 최종 보스는 킹 기도라.

모스라는 어느 고지라 시리즈에서나 일종의 인간 친화적인 히로인이자 신 스틸러로군요.

결론?

고지라의 묘사가...그 뭐냐?

근래에 완결난 마법소녀 프리티 벨 최종국면에서 나온...

신의 상극인 파괴의 화신 사탄이자 루시퍼인 그 고지라와 비슷하더라.
신과 천사와 싸우는거다! 루시퍼 AKA 고지라!

HA HAHA 어째서 일본인들이 자기의 나라를 유린하느 고X라를 그렇게 사랑하는지 지금 알게 되었닭!

힘내라!


박살내버려! 불태워줘. 뭐든지 말야!!!
...란 이유로...

다음에 갓질라 영화 만들려면...

마법소녀 프리티 벨 최종 국면의 고지라 장면을 영화로 만들어주세요.
(고지라 VS 킹콩이라서 무리?)

신(울트라맨 짝퉁 느낌) VS 갓질라!

..............프리티 벨에서 신이 나오고 천사가 최종 심판 내리는 장면을 보다보면, 무지무지무지 옛날 만화인 바스타드가 생각나더군요. 거기서도 천사들이 묘하게 울트라맨이었고, 인간측의 최후의 희망이 용기사였죠. (다크슈나이더가 거부했었지만...)

마법소녀 프리티 벨 최종국면의 천사가 습격하는 장면은 바스타드의 천사 강림 장면이 모티브일지도 몰라~

...그나저나 저작권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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