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의 진정한 막장 진보!!! 애니

린 카이훈! 

옛날에 그 뭐냐? 반전주의자를 찌질이로 등장시키고, 군대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작품이라니 마크로스는 참 희한하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근래엔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막장 진보주의자들이 하는 꼴이 카이훈에게 겹치는게 한두번이어야 말이죠.

말은 번지르르 하게 하고...
선동 잘 하고...
(젠트라디도 선동하는 실력!)
현실을 안보고 머릿 속으로 희망회로 돌리고...
적은 전 지구를 작살낼 생각인데 평화만 외치면 다인 줄 알고...
시민들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크로스의 통합군을 권력이 어쩌고 하면서 별 근거도 없이 비판하고...
(카이훈: 깔 만해서 까는게 아냐. 군인이라 까는거지.)
반전주의자치곤 결국 젠트라디와의 평화협정에 딱히 도움을 준 적도 없고...
안전에 대한 불감증에 더해서 피아를 구분 못 하고...

문화계의 제작진은 대체로 진보성향이 많다보니 보통 어지간해선 이런 캐릭터를 노골적으로 써먹지 않는데 이런 캐릭도 나름 일본 작품에서 이래저래 나오는 것을 보면, <비판의 폭>이 넓다고 봅니다.

덧글

  • 존다리안 2017/08/18 13:14 # 답글

    극우(.........)의 끝판으로 보이는 다이모스의 미와 장관과 만나면 어찌 되었을라나요?
  • 풍신 2017/08/18 13:23 #

    https://www.youtube.com/watch?v=HLojAX1OL40

    메사이아~에 슬레이야~인 존나 짱 쌘 소백룡이 장풍 정권 찌르기를 쓸지도요~이번엔 선역?

    반면 점보트에서 나왔다면 재수 없는 시민 A였겠죠.
  • KittyHawk 2017/08/18 13:58 #

    상대가 카이훈 같은 놈이면 '미와 장관이 과격하지만 카이훈 같은 놈이랑 비교하면 차라리 낫다' 소리를 듣게 될거에요...
  • 존다리안 2017/08/18 14:10 # 답글

    트랙백 신고합니다.
  • 어릿광대 2017/08/18 15:31 # 삭제

    트랙백 보고 왔습니다.
    희대의 최고 막장 메카물이 나오겠군요...
    그리고 보는 사람들은 발암으로 고생할듯합니다.
  • 어릿광대 2017/08/18 15:35 # 삭제 답글

    그러면서 대중의 인기를 신경쓰고 잘 얻고 다니는것도 보면
    확실히 현실반영이 잘된 케릭이였네요....
  • 풍신 2017/08/18 16:06 #

    성격 파탄자면 어때? 미남이면 그만이지 싶은 부분이 참 잘 반영되어 있죠.
  • 루루카 2017/08/18 16:14 # 답글

    ... 부들부들... (당시에 볼 때도 발암이었는데, 현실이 겹치니...)
  • 풍신 2017/08/19 16:17 #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이 녀석 진짜로 무지막지하게 현실적인 캐릭터.
  • 함부르거 2017/08/18 17:42 # 답글

    그러고 보니 꽤나 리얼한 캐릭터라 더 열받게 만드는 놈이었죠 저거.
  • 풍신 2017/08/19 16:17 #

    한번 쯤 멈춰서 생각해보니 이 녀석 정말 리얼한 캐릭터더라고요.
  • folly 2017/08/19 07:42 # 삭제 답글

    GO TO HALO!!
  • 풍신 2017/08/19 16:42 #

    <에이, 싫어. 거기 플러드가 있잖아~>라고 생각하는 제가 있습니다.
  • 블랙하트 2017/08/19 09:45 # 답글

    극장판에서는 거의 비중 없는 단역이 되었죠. (민메이에게 키스한 장면만 남고...)
  • 풍신 2017/08/19 16:25 #

    짧은 러닝 타임 동안 히카루-민메이-미사의 3각 관계 다루기가 바뻐서 카이훈까지 끼어들 시간이 없었던 듯...(말씀하신 장면 이외에 초반에 민메이 도망칠 때 손 잡아 끄는 장면과 노래부를 때 음향 기계 조작하는 장면 정도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