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망하는 이유 - Part 2 궤변 그리고 망상

저번 글 중국이 망하는 이유 - Part 1 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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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계 유령 도시와 부동산 버블

요전에 국영기업 중에 건설업 하는 애들이 유령 도시 만든다고 했죠? 이거 중국 부동산 버블과 연결하면 여러가지 약속된 지옥도가 펼쳐질 요소 중에 하나죠.

중국의 유령도시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버려진 도시가 아닙니다. 발상을 역전하세요. 아무도 없는 곳에 계획 도시를 세우는 겁니다. 

물론 아무도 없는 곳이 아니라, 사람이 그 계획 도시가 세워질 곳에 살았었을 수도 있겠죠. 그런 사람들은 쫒겨납니다. (쫒겨난 시점에서 아무도 없는 곳이 되기 때문에 윗 문장은 거짓말이 아니다!) 중국 부동산 정부 것이란 것 아시잖아요. 다 박살내고 사람 쫒아내고 도시 세웁니다요. 예. 그게 요 십 몇년 간 계속 반복되어 왔습니다.

결과 수용 인구 100만인 도시를 세우지만, 거기 사는 사람은 실질적으로 10만 정도인 그런 유령 도시들이 중국에 50곳 이상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것만으로 4500만 채가 텅빈 분양 받지 못 한 집이란 것...

이전에 구글에서 특정 지역의 검색수로 그 지역에 감기가 유행하나 안하나 확인한다는 연구가 있었는데, 그 아이디어 그대로 가져간...

바이두 같은 곳에선 유령 도시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면, 도시의 규모=수용 인구 VS 그 도시 사람들의 검색 수를 보면 알 수 있다며 이런 이미지를 만들기도 했죠.(도시 규모에 비해 도시 사람들의 검색 수가 1/4인 곳들...)

자 문제는 유령도시가 저런 곳만 있을까요? 사람이 아얘 살지 않거나, 인터넷 검색 하기 힘든 곳도 있겠죠. 더 많다는 겁니다.

자 그러면 서부대개발이란 것에 대해 언급해보죠.
 서부...일대일로...서부...필이 오시죠?

http://www.lgeri.com/report/view.do?idx=16916

LG 연구원은 뭘 잘못 먹었는지 이딴 다 좆망할 컨텐츠에 대단히 좋은 소리 한 모양이지만...(LG란 것을 주목...)

지금까지 중국의 도시화는 60%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걸 90%까지 올린답시고 서부대개발을 한 결과 유령 도시 양산을 했죠.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605302280673940

물론 일대일로 루트에도 당연히 유령도시가 생겨났습니다.

처음엔 일대일로만 뚫리면 버블로 부동산 가격 올라갈테니 Profit이라고 생각하겠죠. 예, 그 유령도시에 사람들이 투기를 하겠죠? 하지만 일대일로 좆망상태잖아. 유령 도시는 많은데, 일대일로의 단물 빨아먹지 못 할 상황. 리턴? 없다. 그런데 이것 국책 사업이잖아요. 부동산/건설 업체는 채산성 무시하고 이런 곳에 유령 도시를 세웠던 것...

정부 덕분에 여기 참여한 건설 업체 폭망. 투기한 애들도 일단은 폭망. (미래에 뚫릴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닌 듯...) 그나저나 서부대개발은 국책 사업이란 것을 둘째쳐도 저 이미지의 동쪽은 대체 왜 이렇게 유령도시가 많아진거임?

이전 글에도 말했지만 건설업이란 철강, 콘크리트, 파이프, 건설 기계, 그 외의 온갖 건설 부품 관련 사업들을 잔뜩 돌리는 복합 사업이고, 그런 황금 알을 낳는 건설업에 손을 안댈리가 없잖아요? 한국도 한 때는 건설업으로 성장했었잖아요. 그런 것이죠. 한데 한국은 필요한 분량보다 적게 세웠죠.(왜?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것이 부동산 값을 높게 받으니까.) 하지만 낭비 좋아하고 세금 계속 받아내야 하는 지방 정부가 건설 계획을 멈출 리가 없었다. 즉 저번 글의 지방 정부와 국영 기업의 확장과 호구 은행이 또 관련되어 있습니다.

경제가 발전하면 도시화가 진행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중국에선 지방 정부가 (유령) 도시화로 경제 성장을 하려고 했습니다. 

뭐야 이 러시아 아니 차이나 개그? 전혀 웃기지 않잖아?

2008년에 5조 근처였던 지방 부채는 2016년에 18조로 뛰었습니다. 지방 정부의 고정 자산(부동산, 선박, 기계) 투자가 2000년대에 5~10조였던게 2013년에 가면 40조를 돌파! 그야말로 돈지랄! 

건설 기업들은 이렇게 좆망해서 2018년 시점에 되선 건설업 채무액이 79 조원이고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다.

지방자치제란 것의 폐해? 중국을 보세요. 자치제가 아니지만서도...

이것으로 중앙, 지방 정부 합해서 최대 6500조원 이상의 부채를 짊어진 상황 (중앙 정부의 부채는 매년 어느 정도 일정합니다. 지방 정부의 부채가 천원돌파하고 있죠. 기하급수적인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게 몇년 전의 일이니 지금은 더 심할 듯...

결국 헬 유령 도시가 다수 등장하게 됩니다. 중국 인구 14억 근처였던가요? 하지만 유령 도시, 건설하고 있는/건설한 신도시, 새로운 개발 지역등을 다 합하면 34억을 수용 가능하다 카더랍니다. 그럼 다 만들면 부동산 값 떨어져야 하잖아요. 완전 똥값이 되어야 하잖아요? 수요를 공급이 왕창 뛰어넘을 상황이니 말이죠. 미쳤닭!!!! 중국 미쳤닭!

자 여기서 유령 도시만 지어버리면 그나마 났겠죠. 하지만 100만 수용의 유령도시라도 10만은 사니까 말이죠. 학교 세워야지, 가게 만들어야지, 쇼핑 만들어야지, 라이프 라인, 교통, 가게, 음식점 다 들여야죠. 

적어도 라이프 라인, 대중 교통을 국영기업이 운용하면 적자 사업이 되겠죠? 또 적자네. 국영기업. 어헐헐헐. (민영기업이 운영 하면 망하고 나가지만 국영기업은 그것이 안되잖아~) 그러면 도시 시설 관리 해야 하는 지방 정부는? 얘네도 적자네. 망했네. 좆망했네.

지방 정부는 은행에 압력 넣어 국영기업에 투자하라고 했는데 만들어지는 것은 유령도시, 유령도시가 만들어져도 국영기업은 세금을 내니 다행이지. 문제는 이 세금으로 지방 정부가 돈 돌려 막기로 먹고 살아왔잖아. 그러니까 건설이 끝나면? 또 만들어야 지방 정부가 살아남죠. 그렇게 유령 도시 또 양산...그런데 은행은 유령도시에 투자한 돈을 리턴 받을 수 있냐 또 없습니다. 

여기에 하나의 펙터가 더해지는데, 중국은 대체 어디서 이 돈을 충당했느냐, 은행에서 빌렸다고 해도 한계가 있겠죠? 

급격한 토지의 사유화 입니다. 중국 정부의 토지는 이론적으로 국가의 것 입니다. 그걸 사유화 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토지 판매 수입은 22조 위안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돈을 정부가 토지 사유화 하면서 얻었고 그래서 버틴 것.

문제는 이 짓 하면서 뭐가 오른다. 부동산 값. 땅 값이 오르면 누가 달려든다? 투기꾼.

그러니까 이런 것, 

1. 중국 농민에게서 토지는 중국 정부 것이라며 빼앗음. Profit.
(6500만 명의 중국 인구가 토지를 다 빼앗김.)

2. 빼앗은 토지를 건설하라고 하며 바가지 가격으로 건설업체(지방정부가 은행에게 돈 빌려주고 투자하라고 한...)에게 팔아먹음. Profit.

3. 그렇게 산 토지로 건설해서 사람들에게 더 비싼 가격으로 팔아먹음. Profit.

4. 그 돈으로 중국 정부가 농민에게서 빼앗은 토지를 또 사서 개발. Profit

이걸 반복...

언리미티드 부동산 건설, 
언리미티드 부동산 투기. 
언리미티드 부동산 버블. 
언리미티드 국영기업의 부채,
언리미티드 은행 불량 채권, 
언리미티드 지방 정부 지출!!!

모두들 Profit? No. 은행은 폭망 중...

중국 인민니뮤들 저금 좋아한다고 하던데, 은행 폭망 중, 은행 쓰러지는 날에 중국 인민 니뮤들은 어쩔려고 그랰?

사실 부동산/건설 기업이 이걸 수익 창출을 계산하며, 인구 집중과 일자리를 고려하며 건설했다면 멘붕이 올 상황은 아니었겠죠. 하지만 무분별한 도시 건설을 했다. 거기에 국책 사업까지 했다. 그걸로 폭망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 수요 공급 균형이 오늘이냐 내일이냐, (벌써 무너졌는데, 아닌 척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근시일내에 무너질 상황. (물론 중간에 만들다 만 진짜 유령 도시도 실제로 존재하니 상상도 하기 싫군요.) 제 감각으론 이미 무너졌습니다. 무너진지 오래인데, 안 무너진 척 하는 것이죠.

그런데 가격은 그럭저럭 유지"해왔다"는 희한한 상황.
(사실 아마 제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제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긴 했습니다.)
 왜? 부동산 투기를 하니까. 왜 부동산 투기를 하냐?

중국 사람들 노후 걱정이 엄청납니다. 왜 엄청나냐? 저금 백날 해봐도 금리 1%가 한계.(저금리로 고정해서 은행이 기업에 대출하게 하니 말이죠.) 그러니 어디에 달려든다? 그림자 금융, 또는 부동산 입니다. 동양 사람들 부동산 덕후잖아요.

솔직히 땅덩어리 큰 나라에서 부동산 투기하는 것은 병신 짓이라고 보지만 말이지. 물론 한국이나, 일본은 비교적 땅 덩어리가 작으니 원래는 부동산이 비싼 것이 당연합니다. 둘 다 출생률 떨어지고 고령화 사회가 되거나 하지 않는다면 원래 집이 부족한 나라니까요. 사실 한국이 더 시궁창인 것이 한반도는 일본보다 땅덩어리가 더 작고요. (일본은 여기저기 지진나고 화산도 있고 하니 쌤쌤.)

한데 중국은 땅덩어리가 그렇게 큰데 부동산이 비싸지는 상황...

은행 저금 이거 믿지 못 할 면이 크니까 말이죠. 아는 사람은 다 알잖아요? 은행이 불량 국영기업의 지갑화 되어 불량 채권 될 대출 잔뜩하다는 사실을...그러니 더욱 부동산으로 몰렸던 것인데, 그 부동산 값도 폭락할 상황이잖아? 

중국 인민 니뮤들은 안 될거야~

물론 미국 같은 곳도 땅 덩어리 큰데 메트로폴리 지역은 부동산이 비싸죠. 도시화와 함께 부동산이 비싸진 것인데, 중국은 자연스러운 도시화가 아니고, 성장하기 위해 도시화 하고 유령 도시 양산하는 기형적인 상태인데, 부동산 투기는 계속된다. 무서움.

참고로 메트로폴리 지역의 부동산 버블을 보면...

한국에서 평균 연봉 10년으로 서울 집을 산다면, 
뉴욕 집은 미국 평균 연봉으로 5년, 
중국 베이징 집은 평균 연봉으로 20년 입니다.
(뭐 임금이 상대적으로 싼 이유도 있겠지만...)

중국 거품은 미쳤습니다. 거기에 유령 도시 있죠. (메트로폴리 지역 실제로 사람이 몰려드는 곳 이외의 부동산은 헐 값이 될 것이 약속된 상황.) 건설업은 지방 정부 세금과 연결 되어 있습니다. 불안 요소가 전부 연결되어 있어요. 유령 도시에 국영 건설 기업과 건설 기업에서 돈 받는 다른 기업들 전부 부채 덩어리 불량 채권 기업이죠? 유령 도시 짊어진 지방 정부도 흔들흔들하죠.

여기서 또 하나의 펙터가 있죠. 

원래 자유 시장 사회의 도시화는 무분별하고 무질서하지만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프로세스 입니다. 무리한 면도 있지만, 이익 없는 건설이나 수요 없는 건설업 투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물론 건설업자들이 리스크 높은 무분별한 투기만 안 한다면의 이야기지만, 사람이 많아서 위성도시 세운다는 어느 정도 인구 계산을 한 위성 도시 건설업 투자는 어지간해선 망하기 힘들죠. 뭐 한국엔 있지만요. 그런데 무리하게 돈 투자하고 건설해서 망한 사람들...고령화에 출생률의 저하를 계산에 넣지 않았으니 말이지.) 

어쨌건 네츄럴한 전개는 도시에 일자리가 많아서 사람이 몰리고, 그 사람들을 위한 건물이 필요해져서, 건물이 늘어나고, 건설업은 호황, 일자리가 있으니 사람들은 더 몰립니다. 그렇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GDP가 상승.

중국도 그랬습니다. 서부의 가난한 농민군, 시골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에 오고, 건물이 필요해지니 건설업이 호황, 도시화는 계속 되고, 또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이게 정상적인 발전이고 건설업에 투자해도 잃을 것이 별로 없는 상황이었죠.

결국 도시에 인구가 몰리는 이유는 바로 일자리란 것 입니다.

하지만 이 구도에서 중국의 급격한 도시화, 경제 발전, 임금 상승 같은 것과 맞물리고 더해서 부동산 값까지 올라가면...

임금이 예전 같지 않고, 부동산 값도 예전 같지 않고, 외국 자본의 눈엔 매력적이지 않게 됩니다. 어떻게 되느냐? 외국에서 중국에 싼 값에 물건 만들던 사람들의 자본이 빠져나갑니다. 원래 외국 자본 바라보고 들어설 예정이었던 공업 단지, 그걸 바라보고 투기해서 만든 유령 도시들이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면서 버려집니다. 그게 미국 관세와 맞물려 더 가속화 됩니다.

일자리가 날아가고,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다. 그래도 메트로폴리탄 지역엔 일자리라도 존재하죠. 일단 존재하긴 합니다. 그러니 메트로폴리탄 지역엔 사람들이 몰리기라도 하죠.

반면 일자리도 뭣도 없는 심각한 예를 들자면 일대일로, 서부대개발 이야기를 다시 한번 언급해야 하겠죠.

카자흐스탄에서 오는 가스관이 통하는 곳에, 도로 깔고, 철도 깔고, 여러 인프라 만들고, 유령 도시를 세운 것은 좋다. 좋은데, 거기 일자리가 없잖아요. 대체 누가 거길 가겠습니까? 

인프라 완성 되어 있으니 와줘요 외국 자본~, 사람들도 몰릴거야~이게 이전엔 가능했는데, 지금은 불가능. 왜? 임금이 비싸니까. 부동산 값도 비싸!

게다가 해안 지역이면 해운으로 물건 나르기 쉽죠? 하지만 내륙 지방은? 대체 누가 내륙 지방에 공장 세워요? 운반비가 비싼데...(뭐 강 따라서 운반 가능하겠지만서도...그래도 굳이 해안의 공업 지대를 버려두고 내륙지방에 공장 세울 사람이 어디있음?)

일대일로에 유령 도시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일자리 없으니까. 그나마 일대일로가 통하고 물류 유통이 된다면 거기에 사람이 모이겠지만 일대일로 폭망 중...예이~

건설업은 기껏 건설해놓은 집이 분양 안되고 기업은 파산할 상황.
(여기서 중국은 이론적으론 파산하면 안됩니다. 국영 기업일 가능성이 높으니...)

자 그럼 여기서 질문!!! 유령 도시 건설한 돈은 어디에서 나왔나?

어디긴 어디야? 은행에서 나왔지.

은행은 왜 이런 채산성 없는 곳에 돈을 투자했나?

중앙 정부의 국책 사업 + 지방 정부의 무분별한 국영 기업에 대한 투자 압박

그러면 은행은 압박 당하고 또 압박 당하고 압박 당하고...

중국엔 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유령도시

건설 기업은 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부채

은행은 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량채권불~~~~랴아아아아아앙~~~우아아아아아앙~~~

유령 도시, 
리얼 건설 기업 도산
(도산 하면 안되잖아. 중국 공산 주의잖아? 실업자를 양산하면 안되잖아~으어어어어~)
리얼 불량 채권의 천원돌파로 은행 멘붕 상태

부동산 버블? 중국에 버블이란 게 있긴 했어.

하지만 지금 상황은 근 시일 내에, 약속된 부동산 폭락.
버블이 터질 상황. 

실제로 저런 유령 도시 부동산을 세일 하는 상황

1+1 분양 같은 것을 하는 상황.
이것이 대륙의 원 플러스 원 퀄리티~

적자 각오로 제발 누군가 분양해달라고 하는 것이 건설업자들...

자 그럼, 이 상황에서 존나 열심히 돈 벌어서 내 집 장만했거나, 온갖 빚을 져서 내 집 장만한 중국 사람들은 어떻게 된다? 멘붕한다.

건설, 부동산 기업 = 빚쟁들이죠.
버블 값으로 돈 빌려 집산 중국 사람들 = 빚쟁이들이죠.
중국 은행은 금리 낮죠.

하지만 여기서 미국이 금리 올렸죠. 올렸다고요. 금리.

옛날 같이 중국 경제가 중국 한정으로 격리되어있었을 시기엔 다른 나라에서 금리를 올리건 말건 알바 아냐~이랬는데, 지금은 아니죠. 빚쟁이들은 금리가 올라서 멘붕한다. 금리가 오르면 돈 있는 자본가들은 중국에서 돈을 뺀다. 이미 빼지 않았다면 말이지. (왜? 생산에 투자해서 돈 버는 것보다 금리 높은 곳에 돈 집어넣는 것이 안전한 투자거든요.)

미국은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금리를 조금 올렸을 뿐...

(...는 것은 거짓말, 트럼프가 관세 전쟁하고, 지적재산권 관련으로 갈구고, 중국의 기술력 필요해서 돈 투자한 여러가지 산업을 좆망시키고 있음.<-한국은 이 좆망시키는 것에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빚쟁이들이 몰려있는 중국은 어버버버버...

미국 금리 스크류 펀치~에 맞아 쓰러지죠.

자 그럼 머리가 조금 좋을 필요도 없고, 그냥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은 중국에서 약속된 버블 펑을 할 것을 뻔히 알죠?

그러면 중국에서 돈 좀 만져본 사람들은 머리를 굴립니다. 우린 안정적인 자산이 필요해. 금 같은 안정적인 물건 말이죠. 어차피 중국 위안 똥 값 될 가능성이 높고, 부동산도 폭락할 것 같고...

그래서 중국에서 약속된 폭락의 똥 돈 위안 세탁을 그나마 안정적이게 할 수 있던 곳이 어디냐? 중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자산이 있는 곳이 어디냐? 홍콩이죠. 그러니 홍콩 부동산은 한동안 호황기를 누린 겁니다.

(물론 더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해외에 부동산을 사뒀습니다. 중국 정부가 따로 브라질 이런 곳에 몰래 부동산 사두고 놔둔 땅도 있지만, 시드니 같은 곳에 중국이 자본 들여서 잔뜩 돈을 집어넣었죠. 시드니도 중국 자본에 의한 부동산 버블이 엄청나다는...)

어쨌건 일단 홍콩 이야기를 하죠.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94103

이게 2017년 이야기인데, 으잌~중국 버블에서 오는 홍콩 버블!? 하지만, 그 홍콩 버블 조차...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2026300097?input=1195m

나름 중국에서 핫한 홍콩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위험하다 경고하는 사람도 있고요. 투기 목적으로 사지 말라~하고 말이죠.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느냐? 

홍콩도 위험하다 생각해서 사람들이 홍콩에서 돈을 빼기 시작한 증거란 것이죠. 
중국에서 홍콩으로 홍콩에서 한국으로 한국도 위험해진다고 생각해서... 
슬슬 일본엔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김정민 박사에 의하면 지금 이 스테이지.

선생님!? 미국에 돈 넣으면 되잖아요!? 중국 이미 미국에 돈 엄청 집어넣었잖아요!?

당신과 무역 전쟁하고 있는 상대가 당신이 집어넣은 돈을 호락호락 돌려줄 것 같음?

엌~

제 경우, 위에 조금 말했지만,
중국 자본 때문에 시드니 주택 사정이 개판이라서 (집세가 미쳤음) 
중국 망해랔 중국 망해랔 하고 있다죠. 왜냐?



시드니 부동산 가격 떨어짐. 좀 더 떨어지길 기대~~~
(좀 많이 떨어졌으면 해. 아니 진짜로...
집세가 살인적이라...
집 가격이 떨어지면 세도 떨어졌으면 하는데, 안될거야.)

사실 뭐 까고 말하면...

원래 중국은 2008년부터 부동산 값 떨어진다고 했었습니다. 
중국 인민들이 부동산 안사기 운동 같은 것을 그 시절부터 해왔어요.
한데 그 때는 중국이 호황이라 무리한 사업 확장 돌려막기, 돈 돌려막기, 카드 돌려막기, 빚 돌려막기가 가능했는데,
개발 도상국이 도달하는 성장의 끝, 성장의 완만한 곡선에 도달했고,
슬슬 기술 개발에 돈 투자해야 할 시간에, 해킹이다 산업 스파이다, 지적 재산권 약탈이다 
중국이 남중국해에 영향력 발휘하고,
오키나와에 영향력 발휘하고,
한국에 영향력 발휘하고,
하다가 미국에게 밉보여서,
미국이 중국 쪼기 시작하고,
관세를 걸고, 금리를 올리고, 지적재산권에 대한 태클을 걸고,
화웨이 포위망 구축하고, 화웨이 회장 딸 잡아들이고,
열심히 중국에 태클 걸어서...

 이제와서 진짜 Ultimately 우다다다다다다다다 하고 터질 상황이란 것...

(물론 터지지 않고 끝날지도 모릅니다. 대신 미국이 소유권을 싹 다 가져가겠죠.)

그런 이유로 2번째 불안요소: 유령도시, 버블 펑 크라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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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음은 금융~~~

덧글

  • Folly 2019/01/19 09:58 # 삭제 답글

    고마워요 중궈웨건!

    한분이 만나고 싶어해세요~

    네가 보인다 (주문 코스트를 5 늘리며) - 로데브
  • 풍신 2019/01/19 12:39 #

    약속된 종말까지 초 읽기~
  • 존다리안 2019/01/19 10:09 # 답글

    제 2의 제사해운동?
  • 풍신 2019/01/19 12:39 #

    시진핑이 자기가 마오 이미지 작살내며 지가 마오가 되려고 하고 있던데~~

    약속된 좆망의 버블 펑 크라이시스.
  • 터프한 둘리 2019/01/19 11:57 # 답글

    일본의 불황은 차라리 양반입니다.
  • 풍신 2019/01/19 12:40 #

    어디의 불황도 중국의 불안정한 시한폭탄들에 비해서 양반일지도...
  • KittyHawk 2019/01/19 19:53 # 답글

    저게 골때리는게 카자흐스탄 등이 중공의 부추김에 멋모르고 따라하다가 처치 곤란의 상황에 처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현지 국가들의 반중 여론은 그야말로 상승했다고...
  • 풍신 2019/01/19 23:53 #

    일대일로 관련 국가들+아프리카 사람들은 그야말로 중국을 싫어하는 모양 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독재자나, 시민 통제하려는 인간들, 좌빨, 중국 자본 투자 받으면서 자기 주머니도 두둑해져서 침 질질 흘리는 정치가들이겠죠.
  • 존다리안 2019/01/19 23:28 # 답글

    트랙백하겠습니다.
  • 메탈맨mk2 2019/01/20 00:02 # 답글

    예전부터 중국역사에 200년이상 버티는 국가가 없다는걸 보고 현재 중국도 앞으로 50년 이상 못버틸 거라 생각은 했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더욱 확신이 들었습니다.
  • 풍신 2019/01/20 04:15 #

    200년을 못 버티는 이유는 어느 쪽이냐 하면 "한족"과 "북방 민족"이 배틀로얄을 벌여서겠지만, 이번엔 배틀로얄 벌일 북방 민족이 가만히 있어도 공산주의적인 부패가 알아서 흔들흔들하시는 것 같습니다.
  • 123123 2019/01/21 21:13 # 삭제 답글

    중국도 모택동같은 리더로 인해 쉬원하게 한 번 말아먹을까요??
  • 풍신 2019/01/22 07:24 #

    이미 말아먹고 있는 듯...

    미국이 얼마나 숨통을 놔주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겠지만요.
  • 2019/01/22 20:2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1/22 21:1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9/01/30 00:2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1/30 05:5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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